[아래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셔야 적립이 가능합니다.]

고객님의 키(cm): 157 정도
상의 사이즈: 55
하의 사이즈: 26
신발 사이즈:235

구매하신 사이즈(S/M/L):블랑 울 트위드 자켓
컬러: 핑크
후기 내용: 안녕하세요~~블랑이 품 안으로 받자마자 후기 올려봅니다. 제 후기가 블랑의 첫 후기가 되어 기쁩니다.

전 세 아이를 둔 40대 주부입니다만..허쉬 옷들을 너무 잘 입고 있어요.친구들이 젊은 감각이라고 부러워하길래 허쉬 자랑하고 추천해주기 바쁘네요 ㅎㅎ 은주 대표님 라이브 방송때 블랑 트위드 자켓을 유심히 보고 대표님 코디컷도 확대해서 보고..그만큼 제 맘에 너무 들어 밤에 잘 때도 계속 생각이 났던 애정 어린 자켓이네요.바배 성공하여 방금 받고 요리저리 입어봤어요.

일단 전 허쉬 옷 사기전에 예전에 구매했던 허쉬의 같은 품목의 사이즈 스펙을 비교해봅니다.

 블랑 자켓이 크롭이라 라이브 방송 때 감이 잘 안오고.크롭이라 하면 선뜻 자신있진 않은터라 올 초2월에구매했던 글리터 트위드 자켓 S사이즈 총길이가 52랑 비교해보니  블랑 트위드는 S사이즈 기준 45 센티더라구요.7센티가 더 짧아진 거니 음...그 정도면 괜찮을 듯 잘 소화할 수 있겠더라구요. ((아래 사진에 입은 모습 촬영했습니다) //////사진 상에서도 블랑과 글리터 트위드의 기장차이가 보입니다.글리터 트위드는 울10프로여서 간절기인 요즘 너무도 잘 입고 있답니다.~^^♡♡

1..원사: 대표님 자랑하신대로 오묘한 파스텔톤의 5가지 정도의 털실이 짜여있네요. 따뜻함이 느껴지거니와 부들부들합니다. 

단 입고 벗을 때 반지나 네일등 에 긁히지 않도록 조심은 해야겠죠~^^오래오래 소장해서 입으려면요~~~

2. 총 길이감 : 전혀 짧지 않습니다. 크롭하면 젊은 10대나 20대만 입는다고 흔히 생각하는데.. 그렇게 배꼽 위까지 오는 그런  크롭이 아니예요. 딱 팬츠나 슬랙스 입으면 허리 시접부분이 보이지 않는선까지 정중앙 배꼽까지 옵니다. 오히려 기장감이 이 정도라서 좀 더 젊어보이고 좀 더 쾌활하게 좀 더 발랄하게 보이기도 해요.

이것도 짧아서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은 티셔츠를 자연스럽게 바지 한쪽에 넣어서 늘어 뜨리게 입으면 좀 더캐주얼하게도 입을 수 있을 거 같아요. (은주 대표님 코디처럼요^^)

3.단추장식: 홈페이지 상세설명에 나와 있듯이 한국적인 미가 돋보이는 보석같은 장식에 감동했어요.단추가 트위드 원사와 비슷한 계열의 색감으로 이질감 없이 자켓과 너무 잘 어우러져요.

이러한 디자인으로 허쉬 악세서리도 고민해보시면 어떨까요?^^ ^^

단추는 실로 고정은 되어있으나 네모 모양으로도.마름모꼴 모양으로도 자유자재로 움직여져서 개인적으로 자켓을 다 고정해서 입을 경우 단추를 마름모꼴로 돌리는 것이 좀 더 멋스럽고 여성스러웠습니다.

4.안감: 울 40프로와 안감은 4온스 퀼팅을 넣어 몸을 포근히 감싸주었어요. 안감 또한 같은 계열의 핑크를 넣어 겉과 안이 이질감이없도록 신경써주셨고 소매통도 여유가 있어서 좀더 두꺼운 니트를 입고 입어도 좀더 추운 날씨에까지 입을 수 있겠어요~~~

5. 소매부분: 소매에도 단추가 포인트로 있구요.소매가 길다 싶으면 살짝 접을 수 있어 이 또한 너무 좋네요.

접을 수 있게 단추 위치를 여유두신 것도 의도하신....거....죠? ㅎㅎ

6.어깨부분: 대표님 라이브에서 소개하신대로 어깨 쉐입이 특이했어요.입고나면 내 몸이 참 이쁘게 표현되는..어깨가 부드러운 곡선인 듯 한데.어깨 위에 여유있게 안착되면서 네모지게..그렇다고 각지는 장난감 병정인형처럼 그런 네모난 게 아닌....음.......뭐랄까요..표현이 어려운데...몸이 좀 더 작아보이는 착시효과 라고 할까요??  어깨 안쪽에 얇은 패드가 들어있어서 자켓을 받쳐주는 느낌도 들구요. 대부분 전 어깨가 딱 붙는 자켓을 많이 입곤했는데.이렇게되면 안쪽 받쳐입기가 다소 한계가 좀 있죠..그래서 팔 올리기도 불편하기도 하구요..

이 블랑 트위드는 약간의 네모쉐입이여서 어깨에 여유가 좀 있어서 팔 부분 활동성도 편안한 느낌으로 대만족이였답니다. 

****총평: 저의 최고의 자켓이라 칭하고 싶네요.

소재하며 실의 짜임이나 컬러감 등 파스텔톤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..이러한 색감 흔히 찾기 쉽지않아서요.

집에 있는 진한 벽돌색 슬랙스하고도 매치해봤는데..

트위드에 있는 실 색깔과 비슷하여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.

레깅슬랙스 하고야 당연 잘 어울리구요~~~

지금부터 영하 한파 날씨 제외하곤 내년 초봄까지도 잘 입겠어요~

이 가격에  이런 여성스러운 자켓 흔치 않죠~~~^^

고심한 흔적들이 여기저기 보여 더 만족스러운 트위드 입니다. 

오래토록 잘 입을께요..제가 늘 외치는 말이죠!!!허쉬여!!!영원하라!!!♡♡♡  

((((((((위 사진 중 가운데는  제가 비교했던 올 2월 허쉬 글리터 트위드 자켓입니다.~~~~^^)))))))))))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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