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아래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셔야 적립이 가능합니다.]
고객님의 키(cm): 167
상의 사이즈: 55-66
하의 사이즈: 66
신발 사이즈:
구매하신 사이즈(S/M/L): L
컬러:
후기 내용
무언가를 구매하려고 알람까지 맞춰놓고 기다린건 정말 몇개월? 만인 것 같아요!
저는 팬츠보다는 스커트를 좋아하기도 하고, 그냥 여기저기 휘뚤마뚤 입을 순 있지만 뭔가 초라해보이는건 싫어서
캐주얼에 약간 힘주는걸 좋아합니다 ㅋㅋ
근데 이 스커트 보자마자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!
힙이 있어서 단면을 확인 했을때 라지가 당연히 편안할 것 같았고
살짝 여유가 있어서 옷이 힘겨워 보이지 않기때문에 ..
그런데 오늘 도착하자마자 입어봤는데 어,,? 미듐해도 됐나?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저는 스타킹 + 속바지를 챙겨입는 사람으로서.. ㅋㅋ 아 이정도는 여유가 있어야지!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.
안감으로 들어간 소재가, 제가 가지고 있는 스커트 소재가 거의 98프로 흡사해요.. ㅋㅋㅋㅋㅋ 겉감 소재가 안감으로 들어가는 옷은 또 거의 처음인 것 같아요. 백화점 브랜드들에서도 이렇게는 안쓰던데.
글리터가 생각보다 은은? 한 느낌이 나서, 올 겨울 내년까지는 번쩍거리는 스팽글도 많이 보일텐데 이건 부담이 좀 덜하면서 분위기 내겠어요. 길이는 167에 정강이 아래로 내려와서 길이도 아주 맘에 들구요.
여유가 있는 느낌응 좋아하는지라 허리 안쫄려서 좋구요.
밴딩이라서 좋구요.
그냥 오랜만에 너무 마음에 드는 스커트 구매해서 기절이요 🫶🏻
또 좋은 상품으로 찾아뵐게요♡